피스넷 사운드링 후기

https://brand.naver.com/pisnet/products/11414848306?NaPm=ct%3Dm90lw8r8%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ba1ff347e2319dac652c823d0f9eb530f4539f0f

격한 운동에도 떨어지지 않는 귀걸이 무선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피스넷 사운드링 / 25년 2월

 

격한 운동에도 떨어지지 않는 무선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나온 피스넷 사운드링.

기존에는 버즈플러스를 쓰고 있었는데, 헬스장에 친구들이랑 가면 대화할 때마다 볼륨 조절을 하거나, 이어폰을 빼야 되는 상황이 생기다 보니 오픈형 이어폰을 검색하다가, 헤드셋형태는 한쪽씩 사용할 수 없다는 게 별로고, 귀 위쪽으로 거는 형태는 안경 때문에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서 사는 걸 망설이고 있었는데, 피스넷 사운드링은 귀걸이처럼 생기기도 했고, 구매후기에도 안경에 걸리지 않는다는 글이 보여서 구입하게 되었다. 물론 7일 간인가? 무료반품도 가능하니깐 사용해 보자는 마음으로 구매했는 데 사용해 보니 정말 마음에 들었다. 

피스넷 사운드링

제품은 뚜껑은 유광이고 하단 바디 부분은 무광인데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듦. 케이스가 버즈 플러스보다 위아래 길이가 1.2배? 정도 높긴 하다. 그래도 아담한 사이즈인 건 맞다. 

피스넷 사운드링 착용 사진

사진을 보니 귀가 살짝 접히고, 안경다리 끝이 살짝 걸리긴 하는구나.. 그래도 귀 위로 하는 건 겹쳐는 부분이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아프고 그런데 이건 아직 장시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아프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다. 

볼륨이 다른 이어폰보다 큰 편인 거 같다. 그래서 평상시 볼륨보다 낮춰서 사용해야 될 거 같고, 내가 막귀라서 음질의 좋고 나쁨은 잘 모르고 내 귀에는 그냥 깨끗하게 잘 들렸다. 통화도 친구한테 바로 전화해 봤는데 날씨가 좋고, 바람도 거의 안 불어서인지 모르지만 상대방도 깨끗하게 잘 들린다고 했다. 후기들 보니 오픈형 이어폰은 주변 소음이나 바람이 셀 때는 어쩔 수 없이 상대방한테 그 소음들도 전달돼서 상대방이 잘 안 들린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참조해야 할 듯